26/07/06 미국 고용 한파가 내 주머니 속 금값을 바꿨다

 

1. 오늘의 금·은 시세 (업체별 비교)


오늘 금값은 지난 거래일 대비 약 0.2%~0.6%가량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형 업체별 시세를 비교해 드립니다.


금시세닷컴 기준


  • 24K 순금 (3.75g 한 돈): 살 때 894,000원 / 팔 때 765,000원


  • 18K: 살 때 (제품 시세 적용) / 팔 때 564,000원


  • 14K: 살 때 (제품 시세 적용) / 팔 때 438,000원


  • 백금: 살 때 346,000원 / 팔 때 288,000원


  • 은: 살 때 12,350원 / 팔 때 11,750원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 24K 순금 (3.75g 한 돈): 살 때 899,000원 (부가세 포함) / 팔 때 753,000원


  • 18K: 살 때 (제품 시세 적용) / 팔 때 553,500원


  • 14K: 살 때 (제품 시세 적용) / 팔 때 429,200원


  • 백금: 살 때 352,000원 / 팔 때 275,000원


  • 은: 살 때 12,600원 / 팔 때 10,240원


참고 (신한은행 고시 기준):

순금 1g당 가격은 205,990.65원으로 전일 대비 471.66원 올랐습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1,533.90원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 중입니다.



2. 최근 금값이 움직인 진짜 이유와 전문가 전망


최근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 4,175달러 선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값이 요동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미국 고용 시장의 둔화 (상승 요인)


최근 미국 신규 고용자 수가 예상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경제 성장세가 주춤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더 올리기 힘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고, 이로 인해 안전자산인 금에 돈이 몰렸습니다.


2)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완화 (하락 요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오랜 시간 전화 통화를 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쟁이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돌면 금값의 불안 프리미엄이 일부 빠질 수 있습니다.


3)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금리 전망


대형 투자은행들은 미국 물가가 여전히 높아 가을쯤 미국이 금리를 다시 인상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금값에는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3. 직접 겪어본 금 매매 현장 꿀팁


최근에 저도 모아두었던 작은 금붙이들과 아이들 돌반지를 정리하려고 동네 금은방과 전문 거래소를 직접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뼈저리게 느낀 점은 "업체마다 부르는 가격이 정말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지 몇 백 미터 떨어진 가게인데도 한 돈당 만 원 이상 차이가 나기도 했습니다.

귀찮다고 집 앞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바로 파는 것보다, 미리 인터넷으로 당일 시세를 정확히 확인하고 최소 두세 곳 이상 비교해 보는 것이 지갑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특히 살 때와 팔 때의 수수료나 부가세 포함 여부를 꼭 물어보셔야 손해를 안 봅니다.



4. 한눈에 보는 금 매입·매도 조건표


금이나 은을 거래하실 때 손해 보지 않기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항목들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거래하러 가시기 전 스마트폰 화면으로 캡처해 두시면 좋습니다.


구분 거래 시 확인 필수 항목 주의사항 및 꿀팁
살 때 (매입)

① 부가세(10%) 포함 여부


② 제품 디자인 공임비 공제


③ 당일 고시 시세 확인

브랜드나 디자인이 화려할수록 공임비가 비싸지므로, 순수 투자 목적이라면 골드바 형태가 유리합니다.
팔 때 (매도)

① 저울에 단 중량(g) 직접 확인


② 18K·14K의 정밀 함량 분석비


③ 신분증 지참 여부

금에 박힌 보석이나 큐빅 무게는 제외하고 순수 금 무게만 측정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공통 체크

① 보증서 유무 확인


② 당일 환율 및 국제 시세 동향

보증서가 있으면 거래가 더 수월합니다. 환율이 높을 때는 국내 금값도 함께 비싸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5. 자주 묻는 궁금증 (Q&A 5선)


Q1. 금을 살 때와 팔 때 가격 차이가 왜 이렇게 큰가요?

A1. 금을 살 때는 원자재 가격에 부가가치세(10%), 제작 공임비, 업체의 마진이 붙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팔 때는 재정련 비용 등이 차감되므로 가격 차이(스프레드)가 발생합니다.


Q2. 골드바를 사는 것과 금 반지를 사는 것 중 어떤 게 투자가치가 높나요?

A2. 순수한 재테크 목적이라면 골드바가 훨씬 유리합니다. 

일반 반지는 가공할 때 들어가는 세공비(공임)가 높아서 나중에 팔 때 그 비용을 돌려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Q3. 18K나 14K 제품을 팔 때도 제값을 다 받을 수 있나요?

A3. 네,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24K 순금 시세에서 금 함량(18K는 약 75%, 14K는 약 58.5%)만큼 계산되어 가격이 책정되며, 업체에 따라 약간의 정련 비용이 차감될 수 있습니다.

 

Q4. 환율이 오르면 금값은 어떻게 되나요?

A4. 국제 금값은 달러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국제 금값이 그대로이더라도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우리나라 돈으로 바꾼 국내 금값은 대개 함께 상승하게 됩니다.

 

Q5. 금 거래를 하러 갈 때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

A5. 금을 팔 때는 장물 여부 확인 등을 위해 반드시 본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셔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살 때는 결제 수단(현금 또는 카드)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본 콘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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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출처: bnt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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