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은 가격의 급등과 '저가 매수'
수요일 정오쯤 금과 은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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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전날 가격이 좀 떨어졌을 때 "지금이 싸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대거 사들였기 때문입니다(저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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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금은 온스당 5,000달러를, 은은 77달러 선을 돌파하며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 시장의 눈은 'FOMC 회의록'으로
투자자들이 가장 긴장하며 기다리는 것은 오늘 오후에 발표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회의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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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금리는 금값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리가 내려갈 것 같다는 신호가 나오면 금과 은 같은 원자재 가격은 더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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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위원들의 엇갈린 목소리: * 마이클 바 이사: "물가가 확실히 잡힐 때까지 금리 인하 안 한다. 당분간 그대로 유지!" (매파적 - 신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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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굴스비 총재: "물가만 잘 잡히면 올해 안에 금리 내릴 수도 있다." (비둘기파 - 긍정론)
3. 주변 경제 상황 (달러, 유가, 국채)
금값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소들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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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지수 상승: 보통 달러가 강세면 금값은 떨어지는데, 오늘은 금값이 워낙 강해 이를 이겨내고 같이 오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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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기름값이 오르면 물가가 오를 수 있다는 신호라 금 같은 안전 자산의 가치가 오르기도 합니다.
4.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기술적 분석)
전문가들은 '지지선(바닥)'과 '저항선(천장)'을 설정해 가격 흐름을 예측합니다.
| 구분 | 첫 번째 저항선 (넘어야 할 산) | 다음 목표 (상승 시) | 지지선 (무너지면 위험한 바닥) |
| 금 (4월물) | 5,100달러 | 5,250달러 (강력 저항) | 4,900달러 |
| 은 (3월물) | 80.00달러 | 90.00달러 (상승 목표) | 71.81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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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코프 시장 등급: 시장의 힘을 1~10으로 볼 때 금은 6.5(강세), 은은 5.0(중립) 정도로 평가됩니다. 금이 은보다 조금 더 힘이 좋은 상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한 줄 요약:
"전날 하락을 딛고 금·은 가격이 크게 반등했으며, 이제 연준이 금리에 대해 어떤 힌트를 줄지에 따라 추가 상승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