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25 JP모간 긴급 진단: 에너지 전환을 넘어 '국가 재무장'이 이끄는 희귀금속 수요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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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튬과 구리: "없어서 못 구하는 시대가 온다"


세계적인 투자은행 JP모간은 올해 이 금속들이 엄청나게 팔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리튬 (수요 16% 증가 예상): 주로 전기차(58%)와 에너지저장장치(ESS, 30%)에 쓰입니다. 특히 태양광·풍력 발전으로 만든 전기를 저장해두는 ESS 시장이 커지면서 리튬 수요를 무섭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구리 (수요 2.6% 증가 예상): 구리는 이미 공급이 부족한 상태인데, 재고까지 바닥나고 있습니다. 전선, 통신, 가전 등 안 쓰이는 곳이 없는 '경제의 혈액'이라 가격 상승 압박이 큽니다.



2. 새로운 변수: "전쟁 준비에 광물이 필요하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군비 확장'이 광물 부족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 현대 무기의 핵심: 전투기, 탱크, 미사일 등 첨단 무기를 만드는 데는 일반 철광석이 아니라 희귀 금속이 필수입니다.


  • 유럽과 미국의 움직임: 유럽(NATO) 국가들은 국방비를 대폭 늘리고 있고, 미국도 코발트, 안티몬 같은 핵심 광물을 약 1조 4,400억 원어치나 비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광물은 단순한 원자재가 아니라 '전략 물자'가 된 셈입니다.



3. 가장 큰 문제: "중국 의존도가 너무 높다"


광물을 캐는 곳은 여러 나라지만, 이를 쓸모 있게 만드는 '정제' 기술과 생산량은 중국이 꽉 잡고 있습니다.


  • 중국 독점: 전 세계 정제 희토류의 91%, 강력한 자석의 92%가 중국산입니다.


  • 공급망 다변화 숙제: 만약 중국과의 관계가 나빠져서 광물 수출을 막아버리면 전 세계 전기차와 무기 산업이 멈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유럽은 공급처를 여러 나라로 나누려 애쓰고 있습니다.




💡 한 줄 요약


"전기차와 ESS는 물론, 전 세계적인 국방비 증액으로 인해 리튬·구리·희토류 같은 핵심 광물의 몸값이 치솟고 있으며,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세계 경제의 최대 숙제가 되었습니다."

 

📈 투자 및 산업 포인트


앞으로 '광물 자원을 직접 보유한 국가'나 '공급망 다변화에 성공한 기업'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구리나 리튬 관련 기업, 그리고 대체 광물 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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