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11 50년 전 가격에 묶인 미국의 금. ‘재평가’ 버튼 눌리는 순간, 당신의 자산은 안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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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로벌이코노믹..👆)


이 뉴스는 미국 정부가 숨겨두고 있는 '비상금 통장'의 숫자를 현실에 맞게 고쳐 썼을 때 벌어질 엄청난 변화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재무부 장부에는 금값이 1온스당 고작 42.22달러로 적혀 있는데, 이걸 현재 시장 가격(약 5,200달러 이상)으로 업데이트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3가지 핵심 포인트로 정리해 드릴게요.




1. 50년 전 가격에 멈춘 미국의 금 장부


미국은 세계에서 금을 가장 많이 가진 나라(약 2억 6천만 온스)지만, 장부상 가치는 1973년 가격인 42달러에 멈춰 있습니다.


  • 현실은? 지금 금값은 그보다 120배 넘게 뛰었습니다.


  • 재평가하면? 장부상 숫자를 현재 가격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미국의 자산은 순식간에 1조 3,000억 달러(약 1,700조 원 이상)가 불어납니다. 앉아서 '벼락부자'가 되는 셈이죠.



2. 미국의 빚 고민을 해결할 '치트키'


미국 정부는 현재 엄청난 재정적자(빚)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 마법의 카드: 금 자산의 가치를 현실화해서 장부에 기록하면, 그 차액만큼 수익이 생긴 것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 효과: SBI 리서치에 따르면, 이 방법 하나만으로 미국 재정적자의 약 70%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액수라고 합니다. 세금을 걷지 않고도 빚을 갚을 돈이 생기는 격이죠.



3. 왜 당장 하지 않을까? (양날의 검)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는데 왜 안 할까요? 

바로 '달러의 신뢰' 때문입니다.


  • 인플레이션 위험: 갑자기 장부상 자산이 폭등하면 시중에 돈이 풀리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나 물가가 감당할 수 없이 오를 수 있습니다.


  • 달러 패권 흔들기: "미국이 빚 갚을 능력이 없어서 금값을 뻥튀기해 해결하네?"라는 인상을 주면, 전 세계 사람들이 달러를 버리고 금으로 도망갈 수 있습니다. 즉, 달러의 가치가 폭락할 위험이 큽니다.




💡 결론: "금의 시대"가 다시 올까?


이 보고서는 미국이 최후의 수단으로 이 '금 재평가' 카드를 꺼내 들 경우, 전 세계 모든 자산의 기준점이 바뀌는 대격변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요약하자면:

"미국은 엄청난 금을 가지고도 옛날 가격으로 숨겨두고 있다. 이걸 현재 가격으로 고치는 순간 미국의 빚은 해결되겠지만, 달러의 시대가 끝나고 금의 시대가 다시 열릴 수도 있는 위험한 도박이 시작된다."


본 콘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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