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16 유가 폭등 속 '구리'만 저평가! 지금이 역발상 풀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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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투데이..👆)


2026년 3월 현재, 원자재 시장에서는 '기름'과 '금속'의 운명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의 분석을 바탕으로, 특히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구리를 중심으로 현재 상황을 알기 쉽게 풀어서 정리해 드립니다.




1. 지금 구리 가격은 왜 떨어지나요? (조정의 이유)


보통 전쟁이나 위기가 오면 원자재 가격이 다 같이 오를 것 같지만, 지금 구리는 오히려 가격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 강한 달러와 높은 금리: 중동 불안으로 물가(인플레이션)가 다시 오를 것 같자, 미국 연준이 "금리를 쉽게 못 내리겠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달러 가치가 올라갔고, 달러로 거래되는 구리 같은 금속 가격에는 하락 압박이 되었습니다.


  • "일단 이익 실현": 그동안 구리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불안한 장세 속에서 투자자들이 "일단 팔아서 현금을 챙기자"며 매물을 내놓은 것입니다.



2. 구리, 지금이 왜 '저가 매수 기회'일까?


황병진 연구원은 지금의 하락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분석합니다. 

그 이유는 구리가 가진 '이중적 위치' 때문입니다.


  • 에너지 가격과의 연결고리: 지금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나들며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고 있죠? 에너지가 비싸지면 구리를 채굴하고 제련하는 비용도 함께 올라갑니다. 결국 나중에는 구리 가격을 밀어 올리는 원인이 됩니다.


  • 공급의 불확실성: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 금속의 공급망도 불안해집니다. 실제로 알루미늄은 공급 우려로 톤당 3,500달러를 돌파하며 급등했는데, 구리 역시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언제든 다시 튀어 오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실물 경제의 필수품: 구리는 전기차,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건설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산입니다. 단기적으로는 금리 때문에 눌려 있지만, 수요는 여전히 탄탄합니다.




3. 요약: 원자재 시장의 '온도 차'


현재 원자재 시장은 마치 '성격 급한 형(에너지)'과 '눈치 보는 동생(구리·금)' 같은 모습입니다.


섹터 현재 흐름 원인
에너지(유가/가스) 폭등 중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전쟁 위기 직격탄
농산물 상승 중 비료값 상승 및 파종기 수요 증가
구리(산업금속) 하락(조정) 고금리 유지 우려 + 달러 강세 + 차익 실현
알루미늄 폭등 공급망 차단 우려 (2022년 이후 최고치)



💡 투자자를 위한 전략 제안


"에너지가 시장을 흔들 때, 소외된 우량주를 보세요."

지금 시장의 시선은 100달러를 넘긴 유가에 쏠려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세가 어느 정도 통제되는 범위 안에 있다면, 오히려 일시적으로 가격이 내려간 구리(산업금속)와 금·은(귀금속)을 모아가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합니다. 위기가 지나가고 나면, 결국 다시 오를 자산은 실물 가치가 확실한 금속이기 때문입니다.


본 콘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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